위 내용은 상당히 복잡한 문제 입니다.

사람의 시각은 색을 인식할수 있는 뇌가 있어 색구별이 가능합니다.
색을 구별할 줄 아는 뇌는 많은 유사색을 구별 할 수 있으며 입체는 적색과 청색, 또는 적색과 녹색, 이외에 두가지 색을 이용해서 만들 수 있는데 컬러를 사용한다면 이색이 다른 색과 혼합되면서 주위의 색들을(적색청색,적색녹색등) 구별할수 있는 능력을 저하시키게 됩니다.

입체의 효과는 똑같지만 뇌는 이것을 구별하지 못하고 주위의 혼돈된 색속에서 색채감만을 알게 되어 입체감이 떨어지게 보이는 것이지요

역으로 말하자면 흑백인 경우에 먹색과 백색위에 두가지 색만(적청, 적녹등)구별하면 되지만 컬러의 경우 많은 색이 있어 입체의 효과가 떨어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가색(BGR)으로 보는 방법(컴퓨터 모니터, 텔레비전, 영화)과 감색(YMC)으로(인쇄용지, 그림물감등) 보는 방법에 따라서도 입체감은 틀리게 나타나게 되며 가색혼합방법이 입체감을 뛰어나게 보입니다.

가색혼합의 색상은 감색법과는 달리 더 세밀한 부분까지 나타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는 많은 복합적인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만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