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와 2D를 3D로
제작하는 방법이 있는데 여기서는 표현하기 쉬운 실사 기법을 간략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수동 사진기로 한 사물을
약 1M내외의 거리에서 촬영합니다(이때 플래쉬를 켜지마시고 낮에 촬영하면 좋습니다.)그 자세에서 수평으로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사람의 눈과 눈사이만큼 움직인다. (약6.4~6.8cm) 이때 삼각대를 이용하십시요(앞뒤로 움직이지 않게) 이렇게 해서
찍은 두장의 사진을 현상해서 스캐너러 옮겨서 색분해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적색, 청색을 분리시킵니다.(또는 적색,녹색
등)두장의 사진을 한 화면에 놓고 서로 약간의 사이를 띄어서 교차시키세요.그리고 이것을 입체 안경으로 보면 됩니다. 하지만
이론은 간략해 보이나 실제와는 너무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고도의 기술과 촬영노하우, 입체 제작자들만이 하는 촬영 기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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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너
그래프>>
사람이 느끼는
입체감은 다양한 효과들이 복합돼서 생긴다고 한다. 하지만 정확한 메커니즘은 아직가지도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사람이 물체를 볼 때, 두 눈은 서로 떨어져 있으므로 두 눈에 보이는 상은 약간 차이가 있다. 좌우 각각의 눈이 각각
다른 하나씩의 상을 보는 것이다. 이상이 각각2억개가 넘는 시세포를 가진 망막에 기록되면, 두 영상을 뇌가 합성하고
그 차이점을 해석해서 뇌는 입체감과 거리감을 느끼게 된다.
